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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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친구들, 장내 미생물 환경 개선 돕는‘장편한 하루’출시
푸른친구들, 장내 미생물 환경 개선 돕는‘장편한 하루’출시[2020.02.24](사진: 푸른친구들 ‘장편한 하루’)최근 장 건강을 다스리는 장내 미생물에 대한 연구가 한창인 가운데, 건강한 장내 미생물 조성을 위한 식품 패러다임도 변모하고 있다. 이런 추세 속에서 유산균과 유산균 먹이, 그리고 장에서 미생물이 생성해내는 미생물 대사산물을 직접 섭취하는 차세대 공급원이 등장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건강식품전문기업 ‘㈜푸른친구들’은 장내 미생물 대사산물을 섭취하기 좋은 형태로 설계해 장에 유익함을 더하는 ‘장편한 하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생물 대사산물을 직접 인체에 공급하는 제품이다.장편한 하루에 함유된 핵심 원료 복합미생물 대사산물은 미생물 배양기술 연구기업 중앙미생물연구소가 내 놓은 핵심 기술로, 공서배양에서 비롯됐다. 해조류와 과일, 곡물, 허브 등 천연 원료를 사용해 유용 균주를 사용해 3개월 이상 10단계 이상 걸친 단계적 발효시스템을 통해 만들어진 물질이다.유익한 미생물과 단쇄지방산, 가바 등 미생물 ‘대사산물’,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까지 들어있어 섭취 시 장 환경에 도움이 되는 미생물을 종합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노니와 푸룬, 사과 엑기스도 들어 있어 유익균 증식을 활발히 하고 장 운동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준다.푸른친구들 관계자는 “장편한 하루는 장 환경에 도움이 되는 미생물과 미생물 대사산물을 종합적으로 공급하는 올인원 제품”이라며, “장내 미생물 환경을 개선하는 신개념 유익균 공급 식품으로써 몸의 건강을 찾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https://www.thefirstmedia.net/news/articleView.html?idxno=54739
20.08.21 -
제이준에이치앤비-중앙미생물연구소, 바이오 신소재 ‘메타셀’ 활용 MOU 체결
제이준에이치앤비-중앙미생물연구소, 바이오 신소재 ‘메타셀’ 활용 MOU 체결[2019.11.11][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제이준에이치앤비(이하 제이준 H&B)는 중앙미생물연구소와 미생물대사공학 기반 바이오 신소재 특허 성분 ‘메타셀 (METACELL™)’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의 공급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새롭게 개발된 메타셀은 중앙미생물연구소에서 보유한 천연 유래 원료 데이터 베이스와 미생물 대사산물 생성 기술을 접목하여 개발한 특허 성분이다. 특히 최근 화장품에서 떠오르는 컨셉인 \'마이크로바이옴\'의 개념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신물질이다. 화장품에는 최초로 적용되는 성분으로, 향후 제이준 H&B의 신규 화장품 라인에 적용될 예정이다.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미생물 기술 연구 프로젝트 등의 공동 수행과 R&D 정보 교류, 전문적인 기술 지원 등은 물론 바이오 특허 기술을 적용한 전략 품목군의 기획 개발 등 활발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중앙미생물연구소는 미생물 대사산물(Microbial metabolites) 전문 연구 기관으로 미생물 매커니즘 연구를 통한 미생물 관련 원천 기술과 신물질에 대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다년간의 연구 개발을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미생물 발효식품, 특수 의료용 식품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중앙미생물연구소에서 식물 원료를 베이스로 개발한 제품들은 \'마이크로 에스 프로그램 캐치온\', \'클린장Q프리미엄\', \'마이크로바이옴 톡스장Q\' 등이 있다. 제이준 H&B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중앙미생물연구소의 차별화된 연구 기술력에 제이준 H&B의 다양한 유통 채널 및 디지털 마케팅 역량이 더해져 더욱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낳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천연물 연구 및 미생물 대사산물 연구 개발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와 개발 역량을 가진 중앙미생물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외에도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괄목할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http://www.ekn.kr/news/article.html?no=463189
20.08.21 -
제이준에이치앤비, 바쁜 현대인의 장 건강 관리를 돕는 ‘마이크로바이옴 톡스장Q’ 출시
제이준에이치앤비, 바쁜 현대인의 장 건강 관리를 돕는 ‘마이크로바이옴 톡스장Q’ 출시[2019.11.04]제공=제이준 H&B[글로벌메이커스 이수환 기자] 건강한 아름다움, 행복한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제이준에이치앤비(이하 제이준 H&B)가 바쁜 현대 인의 장 건강 관리를 돕는 전문 건강기능식품 ‘마이크로바이옴 톡스장Q’를 출시한다.마이크로바이옴 톡스장Q는 1포당 식약처의 프로바이오틱스 권장 섭취량(일일 1억 마리 이상)의 5배에 달하는 약 5억마리의 유산균을 함유해 원활한 배변 활동 등 장 건강 관리에 매우 효과적이다.특히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 박테리움’ 등 17종에 달하는 풍부한 복합 유산균 분말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박테리움은 나이 들면서 크게 줄어드는 대표적인 균종 중 하나로서 특히 연구 결과에 따르면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균은 면역 기능 강화에 효과적이고 ‘비피도박테리움 롱검’은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밖에도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을 돕는 ‘차전자피 식이섬유’를 함유했으며, 이 밖에 미생물대사산물에 대한 선도적 연구개발 기관으로 유명한 ‘중앙미생물연구소’의 특허 성분인 ‘류코노스톡 시트리움 발효 성분’ (특허번호 10-1332420) 및 ‘닥터셀 발효 대사산물’도 함유해 더욱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제이준 H&B 측은 “마이크로바이옴 톡스장Q는 스트레스와 식습관 등으로 장내 환경이 불안해지기 쉬운 현대인들을 위해, 더욱 풍부한 유산균을 담아 장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바쁜 생활과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한 면역력이 약해진 현대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건강기능식품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http://cnews.globalmakers.co.kr/view.php?ud=DK0411312750466cf2d78c68_39
20.08.21 -
충북지식산업진흥원, 700만 달러 규모 베트남 투자유치 및 계약 성사
충북지식산업진흥원, 700만 달러 규모 베트남 투자유치 및 계약 성사[2019.09.26]한국과 베트남 수출상담회가 열리고 있다.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은 700만 달러 규모 베트남 투자유치에 성공하고 계약까지 성사시켰다.[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다이안 공단에서 7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 및 계약을 체결했다.하노이 수출상담회 개최를 통해 180만 달러 규모의 수출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것.이번 협약과 계약은 중소벤처기업부, 충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비R&D)’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참가기업 중 ㈜대성환경ENG(대표이사 고학윤)는 베트남 하이즈엉의 다이안공단과 투자 및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300만 달러 규모의 협약을 체결했다.이 계약으로 다이안공단이 진행하는 관련사업의 우선 협상 대상기업으로 지정되고, 법인설립 및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대성환경ENG는 다이안공단과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하이즈엉 지역 내 식품공단을 신규로 구축함에 있어 400만 달러 규모의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계약을 체결했다.대성환경ENG는 충북 진천에 소재한 기업으로 수처리, 대기정화 플랜트 전문기업으로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이를 기반으로 700만 달러 규모의 성과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진흥원은 이번 계약 체결 시 베트남 ‘쯔엉 뚜 프엉’(Truong Tu Phuong) 다이안공단 회장이 참석해 한국과 베트남 간 계약 체결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수출 계약체결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다이안 공단 방문에 이어 25일 하노이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한국-베트남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참선진녹즙, ㈜동연, ㈜네오세미텍, 중앙미생물연구소, 3D피아, 사슴클러스터 농업회사법인, ㈜대성환경ENG 등 7개 충북기업이 참여해 베트남 현지 30개사와 43건의 상담이 이루어졌다.사슴클러스터 농업회사법인 베트남 식품유통업체인 베이 그룹(Bay Group)과 120만 달러 규모의 계약체결을 확약했다.㈜동연은 베트남 산업장비 생산·유통업체인 키우 안(Kieu An)과 수출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월 중순 충북방문을 약속하는 등 18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10건의 수출업무협약이 체결되는 성과를 거뒀다.전원건 진흥원장은 “이번 베트남 방문이 한국-베트남 간의 글로벌 기술협력 및 수출활성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충북도내 기업이 베트남 시장 안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재천 기자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2175
20.08.21 -
제이준에이치앤비, ‘캐치온’과 ‘클린장Q 프리미엄’ 출시
제이준에이치앤비, ‘캐치온’과 ‘클린장Q 프리미엄’ 출시[2019.06.21]↑↑ 사진제공=제이준에이치앤비사람의 장에는 면역 세포의 70%가 분포하고 있어 면역계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통한 건강한 장내 환경은 이러한 장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다. 새롭게 출시된 ‘캐치온’과 ‘클린장Q™프리미엄’은 이러한 장내 환경의 건강한 변화를 위해 장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데 중점을 둔 제품들이다. 두 제품 모두 액상 형태로 출시되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캐치온’은 장내 환경 개선 등을 위해 디톡스를 원하는 이들이 하루 동안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캐치온은 지방간이나 고지혈에 영향을 미치는 콜레스테롤 등 몸 속에 쌓여 있는 다양한 노폐물의 원활한 배출을 돕기 위해 4단계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천연물을 발효해 생산한 원료를 활용하고 황산마그네슘 등은 배제해 제품의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중앙미생물연구소 및 제이준H&B 측은 ‘캐치온’에 대해 사용 후 효과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장내 유익균 생태계 조성과 장 기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제이준H&B측은 “‘캐치온’은 중앙미생물연구소 측이 보다 높은 안정성 및 효과를 위해 40여년간 연구 개발해온 프로그램이자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 목표로 삼은 제이준H&B의 신조가 함께 담긴 제품”이라며 “불규칙한 생체 리듬과 영양부족, 스트레스로 체내 노폐물이 쌓이기 쉬운 현대인들의 간편한 건강 관리를 위한 제품으로, 장내 미생물 밸런스 안정 및 이를 통한 ‘비만균’ (퍼미큐테스와 박테로이데테스 등 비만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세균) 제거에도 도움을 줘 건강한 체중 관리에까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이 밖에 ‘캐치온’ 프로그램 진행 후 ‘클린장Q™프리미엄’을 섭취하면 건강한 면역계 형성을 위한 장내 유익균의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건강한 체중 관리에도 더욱 효과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함께 출시된 \'클린장Q™프리미엄\'은 최근 주목받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기술을 적용,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이다. 천연 원료를 단계적으로 공서 배양해 얻은 발효 종균을 담았으며, ‘류코노스톡 시트리움(Leuconostoc Citreum) BS14’ 등 중앙미생물연구소의 특허 균주 2종을 포함한 19종의 복합유산균과 감태추출물 등을 함유했다. 미생물 대사산물과 프로바이오틱스의 원활한 공급으로 건강한 장내 환경 개선 및 장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251745&part_idx=373
20.08.21 -
제이준코스메틱, 중앙미생물연구소와 MOU 체결
제이준코스메틱, 중앙미생물연구소와 MOU 체결[2019.05.21]-화장품 사업에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접목 기대화장품 전문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은 중앙미생물연구소와 마이크로바이옴(인체 내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을 활용한 화장품 및 식품의 상호 연구개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중앙미생물연구소는 다양한 미생물 소재와 미생물 대사산물 생산 기술을 이용해 건강기능식품, 미생물 발효식품, 특수 의료용 식품 등을 연구·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인체 내 미생물의 유전적 정보를 의미하는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서 장내 미생물 플로라 개선 기술, 미생물 대사산물 생성 기술 등에 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발효기술 연구 프로젝트 공동수행, R&D 정보 교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이준코스메틱의 화장품 기술력과 중앙미생물연구소가 원천 특허를 보유한 발효 기술을 접목해 전략 신제품을 개발하는데도 협업하기로 했다.제이준코스메틱은 중앙미생물연구소에서 개발한 기능성 미생물 대사산물(Microbial metabolites)을 화장품 신소재 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 영역에 활용할 전망이다. 천연물 데이터 베이스와 미생물 대사산물 생성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화장품 신소재 개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또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미생물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성과를 축적해온 중앙미생물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화장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성과를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자회사인 제이준H&B를 통해 한국, 미국, 중국,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으로 순차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905210249&t=NN
20.08.21 -
청주시, 베트남에 ‘농식품전용 판매관’ 문 열어
청주시, 베트남에 ‘농식품전용 판매관’ 문 열어[2019.04.01]청주시가 30일 베트남(호찌민 VAN HANH MALL)에 현지에서 판매까지 가능한‘농식품전용 판매관을 오픈하고 전략품목을 본격 수출한다.김항섭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청주시 농식품해외마케팅단은 조미김, 건강기능성 식품, 녹용, 삼계탕재료, 청원생명쌀눈 등 수출전략품목을 선정했다. 또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베트남(호찌민)에서 수출상담회 개최, 농식품전용 판매관을 오픈하고 베트남 상공회의소 등 수출관련기관을 방문해 청주시 농식품기업 진출협력, 판매관운영 홍보 및 활성화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시는 2017년부터 해외 현지마케팅을 통해 다변화하는 해외시장에 적극적 대응하고 있다. 미국, 중국 등과 함께 베트남(호찌민)을 마케팅 대상국으로 선정해 집중공략에 나선 결과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한 바이어 매칭으로 현지 E사와 마케팅에 참여한 5개 농식품기업이 모두 수출 계약 (계약금액 120만$)하는 최고의 성과를 올렸다. 현 정부의‘신남방정책’의 중심에 있는 베트남은 최근 박항서 열풍과 북미정상회담으로 기회의 나라로 부상하고 있으며, 청주시의 농식품 13위 교역국으로 통상규모 또한 적지 않다.한범덕 청주시장은 “해외마케팅을 통한 시장 확대로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 농식품산업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 특히 베트남의 청주시 농식품전용 상설판매관 운영은 그간 수출상담회, 판촉행사 등으로 국한됐던 마케팅에서 탈피해 새로이 시도하는 것으로 전시 뿐만 아니라 판매도 가능해 동남아시장 확대의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운영 후 성과평가를 통해 지속 운영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베트남에 이어 오는 5월 말 중국, 8월 말 미국을 공략할 예정이다. 중국, 미국은 각각 청주시의 20위, 5위 규모의 수출상대국이며, 특히 중국은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수출금액이 2018년 전년대비 48%이상 급증하는 등 지역 농식품에 대한 호응이 높다.http://www.star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333
20.08.21 -
청주시 베트남‘농식품전용 판매관’오픈
청주시 베트남‘농식품전용 판매관’오픈[2019.03.31]청주시가 30일 베트남(호찌민 VAN HANH MALL)에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현지에서 판매까지 가능한‘농식품전용 판매관’을 오픈하고 전략품목을 본격 수출한다.김항섭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청주시 농식품해외마케팅단은 조미김, 건강기능성 식품, 녹용, 삼계탕재료, 청원생명쌀눈 등 수출전략품목을 선정했다.또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베트남(호찌민)에서 수출상담회 개최, 농식품전용 판매관을 오픈하고 베트남 상공회의소 등 수출관련기관을 방문해 청주시 농식품기업 진출협력, 판매관운영 홍보 및 활성화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시는 2017년부터 해외 현지마케팅을 통해 다변화하는 해외시장에 적극적 대응하고 있다.미국, 중국 등과 함께 베트남(호찌민)을 마케팅 대상국으로 선정해 집중공략에 나선결과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한 바이어 매칭으로 현지 E사와 마케팅에 참여한 5개 농식품기업이 모두 수출 계약 (계약금액 120만$)하는 최고의 성과를 올렸다.현 정부의‘신남방정책’의 중심에 있는 베트남은 최근 박항서 열풍과 북미정상회담으로 기회의 나라로 부상하고 있으며, 청주시의 농식품 13위 교역국으로 통상규모 또한 적지 않아 그 의미와 전망이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한범덕 청주시장은 “해외마케팅을 통한 시장 확대로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 농식품산업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 특히 베트남의 청주시 농식품전용 상설판매관 운영은 그간 수출상담회, 판촉행사 등으로 국한됐던 마케팅에서 탈피해 새로이 시도하는 것으로 전시 뿐만 아니라 판매도 가능해 동남아시장 확대의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운영 후 성과평가를 통해 지속 운영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베트남에 이어 오는 5월 말 중국, 8월 말 미국을 공략할 예정이다. 중국, 미국은 각각 청주시의 20위, 5위 규모의 수출상대국이며, 특히 중국은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수출금액이 2018년 전년대비 48%이상 급증하는 등 지역 농식품에 대한 호응이 높다.출처 : 불교공뉴스(http://www.bzeronews.com)http://www.bzer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92281
20.08.21 -
충청 바이오텍 중앙미생물연구소-뉴드림쇼핑몰, 업무 협약 체결
충청 바이오텍 중앙미생물연구소-뉴드림쇼핑몰, 업무 협약 체결[2019.01.25]-비트코인, 이더리움 외 알트코인 결제 가능 쇼핑몰 탄생(주)충청바이오텍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지난22일, 뉴드림쇼핑몰 운영사인 뉴드림월드(주)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주)충청바이오텍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소재 충청대학테크노센터에 위치해 있으며 식품제조 가공업과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 허가를 가지고 있다.연구소 측은 미생물 대사공학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생산하는 ㈜충청바이오텍의 제품은 장내 미생물을 활용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충청바이오텍과 업무협약 체결한 뉴드림 쇼핑몰은 기존 쇼핑몰과는 달리 ▷현금, 카드로 50% ▷비트코인, 이더리움 뿐만 아니라 알트코인으로 50% 결제하는 신개념의 코인쇼핑몰이다.또한 유망 중소기업 제품들을 무료로 업로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현재 뉴드림쇼핑몰에서는 오픈 기념 랜덤으로 선물을 지급하고 있다.뉴드림월드은 코인 쇼핑몰을 기반으로 쇼핑몰 시장을 견인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뉴드림쇼핑몰 김규식 총괄팀장은 “중소기업 제품은 누구든지 무료로 업로드하고 있어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언제든 홈페이지에 명기된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라고 전했다.https://www.betanews.net/article/965891
20.08.21 -
‘충청북도 중소기업, 아시아 수출길 활짝’
‘충청북도 중소기업, 아시아 수출길 활짝’[2018.12.10]충청북도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청주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난 5일부터 중국 동북지방 핵심지이자 동북3성 중 경제가 가장 발달한 지역에 ‘중국 랴오닝성 선양무역사절단’을 파견하고, 베트남의 경제도시 호치민에서 열린 ‘베트남 호치민 종합박람회’에 충북기업관을 운영해 총 159건 8,178천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3백8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 실적을 올렸다. 국가별로는 중국 46건 3,780천 달러, 베트남 113건 4,398천 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두었다.중국 선양무역사절단은 농업회사법인 귀농㈜ 등 농식품기업 5개사와 ㈜파워랩이 파견되어 수출증대와 새로운 거래선 발굴을 추진했고, 호치민 종합박람회에는 ㈜비엔디생활건강, ㈜정원, ㈜바이오폴리텍 등 도내 10개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구성하여 베트남시장 판로개척에 나서 현지 유력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진행하였다.철갑상어를 원재료로 하여 기능성 화장품과 식품을 전문 제조, 판매하는 글로벌 전문기업 농업회사법인㈜귀농은 철갑상어가 귀한 중국에서 바이어들에게 철갑상어 추출물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바이어들이 원재료에 대한 적극적인 구매의사를 보였고, 대리점 계약이 원활히 추진될 경우 수출 증가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천연발효 대사산물을 활용한 캐치콜 다이어트, 닥터스 등을 생산하여 온라인 판매, 텔레마케팅 전문 벤처창업바이오기업 충청바이오텍은 이번 사절단을 통해 내수기업에서 벗어나 수출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되었고, 현장에서 중국바이어가 10,000개의 캐치콜을 주문하는 등 다수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바이어와 향후 수출협상이 원활하게 이뤄진다면 납품물량이 대규모로 진행될 전망이다.한편, 친환경 연료를 기반으로 다목적 세제를 생산하는 ㈜비엔디생활건강은 베트남 현지에서 연간 10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맺었고, 세계적인 범종제작기술을 보유한 성종사는 이번 호치민박람회에 참가하여 대리점 계약을 통한 베트남 시장진출의 판로를 확보하였고, 피부미백 화장품을 생산하는 레보아미는 신제품 버블에센스를 선보여 박람회 현장에서 바이어와 일반인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등 큰 성과를 이루었다.충북도 관계자는 “도내 중소기업의 주요 수출시장인 중국에 사절단을 파견하고, 베트남 최대의 전시회에 참가하여 수출시장을 더욱 넓힐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충북기업의 해외진출 증대를 위해 시장개척단 파견, 유망전시회 참가, 내수기업의 수출지원사업을 적극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http://www.chungbuk.go.kr/www/selectBbsNttView.do?key=1560&bbsNo=3310&nttNo=497414
20.08.21 -
국민 질환 2위 ‘잇몸병’, ‘치주질환 개선용 조성물’ 기술 특허에 주목
국민 질환 2위 ‘잇몸병’, ‘치주질환 개선용 조성물’ 기술 특허에 주목[2018.09.06]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17 발표한 진료비 통계지표에 따르면, 한국인이 많이 앓는 질환 1위는 급성상기도염, 즉 감기다. 그러면 2위는 무엇일까? 놀랍게도, ‘치은염 및 치주질환(잇몸질환)이 2위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치주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의 수가 계속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국민 건강보험 공단에 따르면 2012년에는 7,072,246, 2013년에는 8,728,396, 2014년에는 9,980,785, 2015년에는 10,466,946, 2016년에는 11,072,246명으로 2012년 대비 400만명이 증가하였다.더욱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치은염 및 치주질환 진료를 받은 20대 환자는 202만8576명으로 2012년(88만6013명)에 비해 2.29배 증가했다. 이는 전 연령대를 통틀어 가장 높은 증가율로, 더 이상 잇몸질환이 장 · 노년층의 질병이 아닌, 현대인 모두의 질병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이러한 시장의 변화를 미리 내다보고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잇몸질환에 대한 연구에 돌입하였고, 다년간의 연구 끝에 올해 7월, 치주질환 개선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획득하였다.이번 신규 특허(등록번호 : 10-1882575)는 “미생물 공서 배양을 통한 천연 발효 추출물을 함유하는 치주질환 예방 또는 개선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로서, 충북대 약대와의 공동연구,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충북산학융합본부 연구과제 선정 등 연구 당시부터 많은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킨 연구사업이었다.해당 기술은 천연원료를 통해 배양시킨 미생물과 그 대사산물을 통해 치주질환의 근본원인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시장 제품화시 뛰어난 잠재력을 보유한 기술로 판단되고 있다. 사실 기존 잇몸약으로 여겨졌던 제품들은 영양제 및 보조제의 성격이 강해 효과에 있어 그 한계를 보여 왔고, 되려 마스킹효과(증상만 덮어 병을 키우는 현상)로 인해 치료시기를 놓쳐 병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발생해 온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잇몸질환의 증상 완화만이 아니라, 근본 원인 개선에 초점을 맞춘 이번 특허 기술은 관련 시장의 판도를 뒤집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중앙미생물연구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다년간의 연구 끝에 특허 등록을 완료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미생물을 통한 건강복원’이라는 중앙미생물연구소의 모토와 일치하게 연구 ·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건강한 이바넨’(제조사 : (주)충청바이오텍)은 온라인, 오프라인 상에서 큰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한가위 맞이 1+1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1368347&thread=10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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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식물영양 비료학 연구팀, '생물비료 활용기술' 중국 진출 교두보 확보
충북대 식물영양 비료학 연구팀, \'생물비료 활용기술\' 중국 진출 교두보 확보[2018.08.16]최근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 증가와 농업정책의 변화로 인해 친환경 농업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친환경 농업의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는 미생물제제 개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이에 충북대 식물영양 비료학 연구팀(책임교수 사동민)은 농자재 제조업체 흙살림, 중앙미생물연구소와 함께 생물 비료 활용 기술을 중국에 수출하기 위한 업무를 협력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식물영양 비료학 연구팀은 2004년 ‘고정화된 인산 가용화 미생물을 포함하는 비료 조성물’ 특허 출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생물비료를 이용한 친환경적인 작물 재배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 14건, 등록 22건을 보유하고 있다.이러한 연구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4년부터 4년간 농림축산식품기획평가원의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 사업’에 친환경 농자재 제조업체 ‘흙살림’(소장 최관호)과 함께 참여했고 다양한 종류의 맞춤형 생물비료를 개발했다.또한 충북대학교 이이 교수팀과 함께 5종의 신규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개발 완료된 기술과 생물비료는 흙살림에서 생산해 국내 시장에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중국 진출을 함께 추진하는 중앙미생물연구소(대표 임우종)는 다양한 미생물 소재와 대사산물 생성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중앙미생물연구소 관계자에 따르면 “식품, 환경, 농업 등에 활용 가능한 차별화된 제품 등을 연구개발 및 생산해온 중앙미생물연구소가 이번 협약 체결로 산업의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연구소는 합작 회사인 ‘북경 중휘등룡 과학기술 유한회사’를 통해 충북대 연구팀과 흙살림의 기술을 접목시킨 생물 비료 활용 기술을 중국에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회사는 북경 연서경제개발구내에 위치해 있으며, 친환경적 미생물 자원 활용기술(환경, 농업, 식품), 100% 무기나노기술, 나노 재료 응용기술을 중앙미생물연구소와 합작해 연구개발,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연구소측 관계자는 “이번 3자간 업무 협력을 통해 중국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한국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https://www.etnews.com/201808150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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